[항해플러스] 1주차 시작하는 마음

# 지금까지의 회고

 

처음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는 때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된다는 의미를 몰랐다. 

연차가 지나가면서 매일 똑같은 업무에 익숙함 빠져있었고 그게 실력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. 

하지만 이직을 위해 퇴사를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얼마나 내가 공부를 게을리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 

향해플러스 신청 전 부트캠프를 하나 진행했는데 실무를 경험하지 못한 개발자 지망생을 많이 만났고 그들의 수준을 보고 놀라게 되었다. 

나도 더 이상 뒤쳐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을 해야할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다.

 

#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

 

향해 플러스 참여 계기는 아무래도 일반 부트캠프는 특정 주제에 대해 깊숙히 학습하기가 어려웠다. 그러기 때문에 평소 관심 있던 TDD 나 CI/CD 등을 학습할 방법이 인강 정보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. 여러가지 방안을 찾던 와중 향해플러스를 보게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하게 되었다.

 

 

#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

 

5년 뒤 커리어 방향성, 현재는 사실 이직 준비 중이어서 5년 뒤를 생각할 시간이 많이 없다. 

그래도 생각해보자면, 전 직장은 아무래도 SI 프로젝트 위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고 그러다 보니 많은 사용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경험해보지 못했고 개발 수준도 높지 않았다. 

그래서 이직 시 목표가 어느정도 규모있는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. 현재 내 수준에서는 당장 좋은 서비스 기업을 갈 수 없겠지만, 앞으로 학습을 열심히하여 순차적으로 목표에 다가서면 좋을 것 같다.

 

 

# 10주간의 목표

 

학습에 집중하고, 꾸준히 작업하여 좋은 개발 습관을 가지는 것이 목표!!